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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 사람은 귤을 먹어도 될까 귤의 효능 귤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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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 사람은 귤을 먹어도 될까 귤의 효능 귤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

구슬초이 2023. 3.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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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 사람은 귤을 먹어도 될까

귤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

귤의 효능

 

 

 

 

 

 

찬바람이 불어오면 이불속에서 꼼짝도 하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따뜻한 이불속에 온몸을 숨긴 채 티브이를 보며 까먹어야만 제 맛이 나는 이것,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새콤달콤함을 불어넣어주는 샛노란 과일, 바로 귤이다.

 

귤이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인 이유는 겨율이 제철인 과일로 풍부한 비타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귤에는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 A, P, E까지 풍부하게 들어있어 비타민 섭취가 어려운 겨울철에 안성맞춤이 건강 과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귤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 있다.

 

 

비타민 C는 겨울철 추위를 견딜 수 있게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면연력을 키워준다. 더불어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감기예방과 피로해소,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준다.

 

 

 

귤에는 비타민 A가 매우 풍부하다.

 

 

귤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베타크립토잔틴성분은 성장, 발달, 면역체계 기능, 시력 등에 필수인 비타민 A의 전구체이다. 특히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크립토잔틴은 골다공증 빈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귤에 든 헤스페리딘, 나린진 등의 비타민 P 성분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감귤류에는 비타민 P라고 불리는 플라보노이드 60여 종이 존재하는데, 이는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의 효과가 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는 비타민 E도 풍부하다. 귤은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 B군에 해당하는 엽산이 풍부한 식품이다.

 

 

이렇게 몸에 좋은 귤이라도 많이 먹으면 안될 것이다.

 

 

귤은 당분이 높으므로 임산부나 흡연자등 몸에서 비타민이 이르게 소준이 되는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하루 2~3개 정도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하루 1개 정도가 적당하고 한다.

 

 

 

 

당뇨환자에게 귤은 금기?

 

 

금기는 아니지만 과일에 단순당 함유랑이 많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급격한 혈당 상승을 일으킬 수 있어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단순당은 다른 당류에 비해 소화 및 흡수가 빨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다량의 단순당이 체내에 빠르게 들어오면 혈당이 급상승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체내 지방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출처 : 하이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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