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치료제 자가 투여 주사제 투여 방법/테리파라타이드 안전 보장 안전 폐기

 

골다공증 치료제

자가 투여 주사제 투여 방법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골절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로 손목, 척추, 고관절이 있다.

 

 

골다공증 치료제

 

• 골형성을 증가시키고 소실을 방지하여 골량을 유지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골절을 예방하는 것
• 칼슘제제와 비타민D, 골흡수 억제제, 골형성 촉진제,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가 일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 골절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주사용 골다공증 치료제(테리파라타이드, 로모소주맙 등)가 사용된다.

 

자가투여 주사제 사용

 

• 테리파라타이드는 부갑상선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며, 환자 스스로 투여가 가능하다.

 

어떻게 투여하나요

 

• 1일 1화 20Mg씩 투여한다.
• 펜 또는 카트리지에 28일분의 약품이 포함되어 있다. 약이 28일 사용 이후 펜 또는 카트리지에 남아있어도 사용하지 않고 폐기해야 한다.
• 식사와 무관하게 매일 같은 시각에 투여한다.
• 각 환자에 있어 평생 24개월로 제한되어 있다.
  
  

안전하게 주사하려면

 

• 제품별 사용 설명서의 안내를 따른다
• 주사할 때마다 항상 새 주사침을 사용
• 허벅지 또는 복부의 피하 지방층에 주사
• 같은 부위에 주사하지 않도록 한다.
• 알코올솜으로 주사 부위를 소독해 준다
• 펜형의 경우 주사바늘을 찌른 후 약이 주입될 때까지 약 6초간 기다린다. 주입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주사바늘을 그대로 빼준다.
• 피하지방층 두께, 주사바늘 길이에 따라 피부를 집어 올려 수직으로 주사한다.

 

안전하게 보관

 

• 제품별 용기나 포장 또는 첨부문서의 보관온도를 확인
• 겉포장을 유지하여 냉장보관하며 얼지 않도록 주의
• 여행 시에는 주사제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하게 보관하여 기내에 가지고 탑승

 

 

안전하게 폐기

 

• 한번 사용한 바늘은 재사용해서는 안된다.
• 주사 후 주사바늘은 딱딱한 폐기용기에 버리고, 폐기용기는안전하게 폐기
• 28일 분의 주사제는 마지막 회분을 사용한 후에는 주사제를 주사바늘과 동일한 방법으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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