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 무기력 번 아웃 극복 법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바람 빠진 풍선처럼 축 늘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무기력과 번아웃 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작고 사소한 변화로 지친 일상에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보자.

 

 

 

 

 

무기력 / 번 아웃 극복 법

 

권태와 무기력이 지배하는 일상이 계속되면 나중에는 스스로 헤쳐 나오기 힘든 상태가 될 수 있다. 무기력과 번아웃증후군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나를 바꿀 수 있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SNS 적극 활용

 

일부러 재미있는 포즈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재미있는 것을 찾으면서 무기력에서 탈출할 수 있다.

 

 

 

아주 작은 시도로 만족감을 높인다

 

웹툰 정주행하기, 새로운 휴대폰 게임 시작하기, 샴푸나 바디워시 바뀌기 등 사소한 것부터 변화를 시도. 설거지나 방 청소, 택배 박스 정리하기 등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소일거리도 좋다. 작고 사소한 일일수록 과정이 쉽고, 결과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기 쉽다. 

 

 

 

나만의 극복 챌린지에 도전하기

 

한 달 동안 하고 싶은 일을 달력에 적는다.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 보기, 줄넘기 100개 하기, 버스 타고 종점까지 가기 등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이면 더 좋다. 목표는 하루에 하나씩 도전하기. 만약 챌린지에 실패했어도 낙담할 필요 없다. 뭔가를 시도했다는 그 자체로도 충분하니까

 

 

 

 

남보다 내가 우선이다

 

가끔은 '이기적인 나'가  '이타적인 나' 보다 더 이롭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는 남의 시선과 말보다 내가 가장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위로와 격려도 내가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라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외롭다면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을 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돌봐야 하는 대상이 있으면 일상을 보내는 의미가 생기기 때문이다.

 

 

 

지금 이 상태를 인정한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게 지내는 것에 집중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시 멈춤'버튼을 누르고, 무기력과 번아웃증후군을 받아들여야 한다. 온전히 내 상태를 인정하면 우울이나 불안 등의 적신호가 찾아왔을 때 알아차리기 쉬고,  적기에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출처- 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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