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살리는 의자 바로 앉기 방법 3가지 현명한 의자 방석 고르는 법

허리를 살리는 의자 바로 앉기 방법

 

 

수년 전부터 의사들은 "제발 앉지 말라"라고 외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장시간 앉아 근무하는 것이 대사증후군·하지 정맥류 · 심혈관 질환등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여전히 앉아 있을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의자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사기가 필요하다.

 

 

 

 

 

허리를 살리는 의자 세팅 가이드

현명한 의자 방석 고르는 법

 

 

 

1. 의자방석은 무릎관절 보다 높게

 

앉은 상태에서 무릎관절보다 엉덩이 관절이 높아야 한다. 의자가 너무 낮으면 목에 무리가 가고, 너무 높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어깨가 피로해진다.

 

 

 

2. 의자방석은 오금에 닿지 않게

 

의자에 앉았을때 의자 방석이 무릎뒤 오목하게 팬 부분에 닿는다면 쿠션을 등받이에 대고 앉아야 하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3. 등받이는 10도 정도 기울여서

 

의자 등받이가 기울어져야 기댔을 때 허리를 탄력적으로 받쳐준다. 그리고 허리뒤에 푹신한 쿠션을 대면 허리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올바른 자세라도 오랫동안 한 자세를 취하면 근육이 쉽게 피로해진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건 결국 '자주 일어나기'다. 메이요 클리닉의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한 번에 서너 시간씩 앉아 있는 것은 하루에 담배를 한 갑 반 정도 피우는 것과 비슷할 만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라고 경고했다. 매일 2시간만 덜 앉아 있어도 날씬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며, 식후 15분 걷기부터 시작해 일상에서 사소한 움직임을 늘려보라고 조언했다.

 

 

출처- 웰라이프

 

END.